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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풍한지마을에 닥나무꽃이 피었어요~

작성자
작성일
2018.05.26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407
내용

신풍한지마을에 닥나무꽃이 피었어요~

오늘은 닥나무꽃을 소개해드릴께요.

안치용한지장께서 닥나무꽃이 피었다고 말씀해 주셔서 닥나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신풍한지마을 토종닥나무 연구회는 괴산 신풍에서 닥나무를 직접 심어 유기농으로 수확하고 있습니다.

신풍한지마을의 닥나무는 

뷰티산업을  선도하는 A사에 친환경 화장품 미백원료로 닥나무뿌리를  납품하고 있으며,

줄기는 신풍한지로 생산하고 있으며,

잎은 차로,

열매는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풍한지마을은 국내최초의 닥나무 작목반을  구성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닥나무 묘목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닥나무속대는 파쇠하여 톱밥을 만들어 사료 또는 애완동물집 깔개로 사용하니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귀한 나무입니다.

안치용한지장께서는 늘 닥나무를 보물나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하여 한지장께서는 늘 닥나무의 효능과 기능을 다양하게 적용하기 위하여  연구, 개발하고 계십니다.

 

닥나무의 특징

닥나무는 줄기를 꺾으면 딱 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닥나무라 한다고 합니다.

키는 3m 에 달하며  잔가지는 손으로 꺾을 수 없을 정도로 유연하고 질기며 잔털이 있다가 없어집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흔히 2~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며

앞면은 거친 느낌이 들며 뒷면에는 잎자루와 더불어 털이 있다가 없어집니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공모양으로 생겨서 실모양이 길게 나와 있습니다.

닥나무 수피는 한지원료로 어린 잎은 식용으로 열매는 약용으로 사용 합니다. 

산이나 밭둑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볕이 잘 드는 양지를 좋아하고 추위에 강해

 중부 내륙지방에서 잘 자란다고 하니 괴산 신풍한지마을에서 잘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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