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나무와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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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나무는 흔히 종이를 만드는 나무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용도 말고도 식품으로도 효능이 좋다. 다만, 성질이 차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독은 없으며 맛은 단맛이 난다. 닥나무는 아시아가 원산지로서 밭둑이나 산의 양지 주위에서 손쉽게 발견할수 있을 정도로 흔한 나무이며 높이는 대략 3m 정도 된다. 조선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닥나무의 재배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을만큼 한국인에게는 친근한 나무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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